Constitution Day (9월 17일) 안내

Constitution Day

9월 17일(목요일)은 미국 헌법 제정의 날이며

이날은 모든 공공기관이 매년 같은 날짜를 준수합니다.

미주장신도 Pandemic기간이지만 미국헌법 제정의 날에 동참하면서

미국 헌법 제정에 대해 짧은 설명을 나눕니다.

“식민지 시절, 영국에 반기를 든 북아메리카의 13개의 식민지는 1776년 독립을 선언하면서 그들의 결속을 위하여

연합 헌장(The Articles of confederation)을 제정하고 이 헌장에 입각하여 연합 회의(Confederance Congress)라는 중앙 중부를 수립했습니다.

그러나 이 중앙 중부는 독립 이후에 일어난 사태에 대처하는 데 무력했으므로 새로운 헌법의 제정을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졌습니다.

그 결과 1787년 5월부터 9월에 걸쳐 필라델피아에서 55명의 대표가 모여 제헌 회의가 열리고 드디어 현재의 연방 헌법이 채택되었습니다.

이 헌법은 곧 각 주에 회부되어 13개의 주 중 9주가 비준을 완료함으로써 헌법으로서의 효력을 발생하게 되고,

이 헌법에 의하여 1789년 독립 전쟁의 영웅인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1732~99, 재임 1789~97)이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미국 연방 정부가 정식으로 발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수년 후, 이른바 권리장전인 첫 10개 헌법 수정조항이 추가된 뒤, 그 후 1세기 반 동안 대 여섯 개의 수정조항이 추가되었지만

1787년 제정된 미국 헌법의 본체는 오늘날까지도 전혀 수정 없이 보존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헌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Constitution Day is a celebration of the formation and signing of the U.S. Constitution by thirty-nine of the 55 Delegates

to the Constitutional Convention on September 17, 1787.

The date is also designated Citizenship Day to focus on the rights and responsibilities of citizens under the Constitution.

It is observed annually on September 17.

The delegates to the Constitutional Convention signed the final version of the United States Constitution on September 17, 1787.

In 1911, Iowa became the first state to recognize the anniversary of this event as Constitution Day.

In 1917, a committee formed by the Sons of the American Revolution started promoting this day.

We celebrate Constitution Day not only because of the history behind it but for the role it still serves in the lives of all Americans.